신화 앤디, 결혼 발표 "평생 함께 하고픈 사람"[전문]

이민지 입력 2022. 1. 19.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화 앤디가 결혼한다.

앤디는 "나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내가 힘든 순간에 나를 웃게 해주고 나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며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고 알렸다.

앤디는 이로써 신화 에릭, 전진에 이어 세번째 품절남이 됐다.

신화 앤디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앤디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화 앤디가 결혼한다.

앤디는 1월 19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앤디는 "나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내가 힘든 순간에 나를 웃게 해주고 나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며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고 알렸다.

이어 "부디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앤디는 이로써 신화 에릭, 전진에 이어 세번째 품절남이 됐다.

다음은 앤디 손편지 전문이다.

신화창조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신화 앤디입니다.

2022년은 제가 신화로서 우리 신화창조를 만난지 24년이 되는 해입니다. 세월만큼이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사랑과 응원이 있어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이 소식은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화의 앤디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