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영유아 등 교통 안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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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올해 출생한 신생아 가정에 영유아 카시트나 차량용 어린이 안전 세트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유아 카시트는 0∼7세용으로 20만원 상당, 어린이 안전 세트는 휴대용 공기청정기·차량용 소화기·다기능 경관봉·구급함 키트·빛 반사 옐로카드 등 차량에 필요한 10만원 상당의 제품이다.
안전 세트의 경우 지난해 5만원 상당 2개 제품에서 올해 5개 안전 세트 제품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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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출생한 신생아 가정에 영유아 카시트나 차량용 어린이 안전 세트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유아 카시트는 0∼7세용으로 20만원 상당, 어린이 안전 세트는 휴대용 공기청정기·차량용 소화기·다기능 경관봉·구급함 키트·빛 반사 옐로카드 등 차량에 필요한 10만원 상당의 제품이다.
안전 세트의 경우 지난해 5만원 상당 2개 제품에서 올해 5개 안전 세트 제품으로 높였다.
출생신고 때 부모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카시트나 안전 세트 중 하나를 신청하면 된다.
정동호 안전총괄과장은 "교통 안전용품 지원을 확대해 영유아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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