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스식 시스템에어컨 출시

정유정 2022. 1. 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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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해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인 상업용 가스식 시스템에어컨 `GHP 슈퍼3 플러스` [사진 제공 = LG전자]
LG전자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인 가스식 시스템에어컨(GHP)을 출시했다. LG전자는 19일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대폭 줄인 'GHP 슈퍼3 플러스'를 공개했다.

GHP는 가스를 연료로 엔진을 구동해 냉난방하는 제품이다. 기본요금이 없는 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냉난방할 필요가 없는 기간에도 전기 기본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전기식 시스템에어컨보다 경제적이라는 평가다.

LG전자는 처음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인 삼원촉매장치를 신제품에 적용했다. LG 휘센 시스템에어컨을 포함해 다양한 상업용 실내기를 실외기 한 대에 최대 58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정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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