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윤리헌장 선포 1주년 맞아 '언론윤리TALK' 창간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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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윤리헌장실천협의회가 언론윤리헌장 선포 1주년을 맞아 언론윤리 문제를 다룬 소식지 <언론윤리talk> 창간호를 발행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언론윤리talk>
언론윤리헌장실천협의회는 언론윤리헌장의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 협의체로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언론학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인권센터,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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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윤리헌장실천협의회가 언론윤리헌장 선포 1주년을 맞아 언론윤리 문제를 다룬 소식지 <언론윤리TALK> 창간호를 발행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언론윤리헌장실천협의회는 언론윤리헌장의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 협의체로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언론학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인권센터,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언론윤리TALK>은 취재 보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윤리문제를 주제로 언론인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의 글로 학계와 시민사회, 언론계에서 언론윤리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온 필진이 돌아가며 격주로 집필합니다.
필진으로는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 등 전문가와 윤여진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 등 시민사회 단체 인사, 김원장 KBS 방콕 특파원 등 현직 언론인들이 참여합니다.
<언론윤리TALK>은 언론 현상을 윤리 관점에서 새롭게 들여다보는 한편 언론인들이 직면하는 윤리적 갈등과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는 대화의 장으로,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게 한 회마다 한 명의 필자가 한 가지의 주제로 현장의 언론인들에게 말을 거는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제1호는 “왜 지금 언론 윤리인가?”라는 주제로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가 언론윤리헌장이 낯선 현장의 언론인들에게 헌장을 소개하고, 윤리적 판단에 대해 뉴스룸에서 치열하게 논쟁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보자고 제안합니다.
<언론윤리TALK>은 현장 기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재단) 언론인연수팀 카카오톡 푸시메시지, △재단 뉴스레터 언박싱, △재단과 한국기자협회, 언론인권센터 누리집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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