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산업협회장 출마 정인영 "핀테크 이슈 해결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정인영(사진·43) 디셈버앤컴퍼니 대표가 "다양한 이슈들을 원만하게 해결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19일 디셈버앤컴퍼니에 따르면 정 대표는 "금융산업에서 핀테크가 가지는 위상을 공고히 자리매김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정인영(사진·43) 디셈버앤컴퍼니 대표가 “다양한 이슈들을 원만하게 해결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 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MBA)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엔씨소프트에서 투자경영실장으로 근무하다 2013년 8월에 디셈버앤컴퍼니를 설립했다. 2019년부터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정 대표는 “핀테크 산업의 중심에는 스타트업이 자리하고 있지만, 최근 빅테크와 기존 금융사들의 경쟁과 대결 구도로 인해 핀테크 전반에 대한 오해와 불신도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 회장직에 나서게 돼 부담감도 있지만, 금융정책 및 제도 뿐만 아니라 혁신적 기술개발을 주도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슈들을 원만하게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엔솔 사내청약 '미달'…일반청약 물량 더 는다
- "3억 전세대출 반년도 안됐는데…이자 330만원 더 내래요"
- 영탁, 예천양조에 피소… 끝없는 '막걸리 전쟁'
- 15년간 함께 살아온 남편…알고보니 그의 친형이었다
- "30대에 수십억 서초동 아파트"…與, '김건희 재산 형성' 의혹 제기
- 황교익, 이재명 '욕설 파일' 공개에…"오히려 잘된 일"
- (영상)청주 대학가 술집 성기 노출男… 손님들 사진찍자 ‘줄행랑’
- 김만배 "병채가 아버지 돈 달라고 해"…곽상도 언급 통화 녹취
- ‘아이폰13’의 힘…삼성폰, 애플에 1위 내줬다
- 이재명 "애들 때려보겠다 선생님 꿈꿔"…과거 트위터 소환한 이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