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명예 전북도민증 받아

임채두 2022. 1. 19.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박재천 집행위원장이 전북도로부터 명예 도민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박 위원장은 2014년 5월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된 이후 소리축제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끌어올려 세계적 행사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도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박 위원장은 "소리축제를 맡아 전북 문화예술 발전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전북 명예 도민이라는 자긍심을 늘 갖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재천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박재천 집행위원장이 전북도로부터 명예 도민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박 위원장은 2014년 5월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된 이후 소리축제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끌어올려 세계적 행사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도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박 위원장은 "소리축제를 맡아 전북 문화예술 발전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전북 명예 도민이라는 자긍심을 늘 갖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 '영탁막걸리' 분쟁 예천양조, 영탁 고소…"악덕 기업 오명 씌워"
☞ 이준석 정체 드러난 JTBC '가면토론회' 2회 만에 방송중단
☞ 與 "김건희, 30년간 7억7천만원 벌었는데 재산은 69억"
☞ 홍천 리조트 10층서 투숙객 2명 떨어져 숨져…친척 사이
☞ 정청래 "'이재명 후보 뜻이라며 탈당 권유…하지 않을 것"
☞ 주점서 술 취해 흉기 휘두른 여성 체포…남성 1명 중상
☞ 30대 여성, '코로나 블루' 가장 심한 이유 알고 보니
☞ 14살 '소년 환경 지킴이', 괴한 총에 맞아 숨져
☞ 티아라 출신 소연, 9살 연하 축구선수와 결혼…알고 보니
☞ 현역 여군 대위, 집에서 숨진 채 발견…현장에 유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