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명예 전북도민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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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박재천 집행위원장이 전북도로부터 명예 도민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박 위원장은 2014년 5월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된 이후 소리축제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끌어올려 세계적 행사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도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박 위원장은 "소리축제를 맡아 전북 문화예술 발전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전북 명예 도민이라는 자긍심을 늘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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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박재천 집행위원장이 전북도로부터 명예 도민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박 위원장은 2014년 5월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된 이후 소리축제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끌어올려 세계적 행사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도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박 위원장은 "소리축제를 맡아 전북 문화예술 발전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전북 명예 도민이라는 자긍심을 늘 갖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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