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게임즈, 위메이드 '위믹스' 플랫폼 합류

임재형 2022. 1. 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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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C게임즈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합류했다.

19일 위메이드는 IMC게임즈와 '위믹스' 플랫폼 게임 온보딩을 위해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다"며 "IMC게임즈의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이 온보드할 수 있는 지배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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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제공.

[OSEN=임재형 기자] IMC게임즈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합류했다.

19일 위메이드는 IMC게임즈와 ‘위믹스’ 플랫폼 게임 온보딩을 위해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김학규 대표를 주축으로 지난 2003년에 설립된 IMC게임즈는 MMORPG의 명가로, 2006년에 내놓은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출시한 ‘트리 오브 세이비어’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21년 12월에는 모바일 버전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M’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에서 ‘미르4’를 포함한 블록체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다는 패러다임 ‘P&E’(Play and Earn) 아래, 올해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한다는 목표로 빠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다”며 "IMC게임즈의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이 온보드할 수 있는 지배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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