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시, 올해 공공와이파이 94곳 추가 설치

김선경 2022. 1. 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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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올해 버스정류장과 도심공원 등에 공공 와이파이 설치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확대 대상은 버스정류장 40곳, 경로당 30곳, 도심공원 10곳 등 94곳이다.

김해시는 상동면 여차리 옛 용당나루터에 시화인 매화로 공원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7천만원을 들여 수령이 40∼50년인 매화나무 206그루를 옮겨 심고, 산책로 정비와 공원 부대시설 설치 등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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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전경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올해 버스정류장과 도심공원 등에 공공 와이파이 설치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확대 대상은 버스정류장 40곳, 경로당 30곳, 도심공원 10곳 등 94곳이다.

이로써 김해지역 공공 와이파이 이용 가능한 장소는 총 596곳으로 늘게 됐다.

시는 코로나19 위기로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김해 옛 용당나루터, 매화공원으로 조성

김해 옛 용당나루터, 매화공원으로 조성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김해시는 상동면 여차리 옛 용당나루터에 시화인 매화로 공원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4대강 사업으로 철거된 용산마을 주변과 낙동강변 여러 곳에 흩어져 이식돼 관리가 부실한 매화나무를 옛 용당나루터 주변으로 옮겨심기로 했다.

시는 7천만원을 들여 수령이 40∼50년인 매화나무 206그루를 옮겨 심고, 산책로 정비와 공원 부대시설 설치 등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매화공원에서 인접한 3천㎡ 면적에는 유채꽃밭을 조성해 4월까지 공원 조성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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