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빨' 공격수, 제라드와 재회하나..아스톤빌라 이적 임박

김용 2022. 1. 19.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라드와 재회를 노리는 루이스 수아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베테랑 스타 공격수 수아레스가 아스톤빌라 이적을 노린다.

스페인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제라드 로메로는 수아레스가 브라질 클럽들의 이적 제안을 모두 거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아스톤빌라 감독이 된 제라드 감독이 이미 수아레스 영입에 대한 의사를 내비쳤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라드와 재회를 노리는 루이스 수아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베테랑 스타 공격수 수아레스가 아스톤빌라 이적을 노린다. 리버풀에서 영광의 시절을 함께 보냈던 스티븐 제라드 감독 품에 안기기 위함이다.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FC바르셀로나에서 쫓겨나다시피 한 후, 아틀레티코로 이적해 팀을 프리메라리가 우승으로 이끌며 살아있음을 보여줬다. 혼자 21골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상황이 좋지 않다. 26경기에 출전해 8골만을 기록중이다.

수아레스와 아틀레티코의 계약은 이번 여름 끝난다. 수아레스는 해외 구단들과 자유롭게 이적에 관한 논의를 할 수 있다. 수아레스는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원하는 행선지는 아스톤빌라다. 스페인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제라드 로메로는 수아레스가 브라질 클럽들의 이적 제안을 모두 거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톤빌라 이적을 위해서다.

로메로는 아스톤빌라 감독이 된 제라드 감독이 이미 수아레스 영입에 대한 의사를 내비쳤다고 주장했다. 제라드 감독은 이미 리버풀 시절 함께 했던 필리페 쿠티뉴를 바르셀로나로부터 데려왔다. 수아레스 영입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이유다.

두 사람은 2011년 1월부터 2014년 7월까지 리버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권유 받을만큼 건강 악화…그래도 '지방 출장' 워킹맘
윤종신 “♥전미라 불화설 알고 있다”
김새롬 “이별 통보했더니 식칼을 배에..” 데이트 폭력 경험담 ‘충격’
'이혼 뒤 제주 거주' 배우 김혜리, 갑작스런 '잠수 선언'. '뭔가 삐걱거리는 기분' 왜?
웨딩사진 올렸던 안재현, 이번엔 “너를 웃음으로 기억하고 싶다”. '너'는 누구?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