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딸·아들, KBS 새 예능 '자본주의 학교' 출연

김현식 2022. 1. 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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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의 자녀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KBS는 "신해철의 딸 신하연 양과 아들 신동원 군이 이달 31일 첫방송하는 2TV 예능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본주의학교'는 10대들이 '자본주의 생존법'을 배워가는 과정을 담는 경제 관찰 예능이다.

'자본주의학교' MC는 방송인 홍진경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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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고(故) 가수 신해철의 자녀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KBS는 “신해철의 딸 신하연 양과 아들 신동원 군이 이달 31일 첫방송하는 2TV 예능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본주의학교’는 10대들이 ‘자본주의 생존법’을 배워가는 과정을 담는 경제 관찰 예능이다.

KBS는 “아빠로부터 붕어빵 외모는 물론 자유분방한 성격과 가치관, 예술가적 기질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남매의 경제생활과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뭉클한 그리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자본주의학교’ MC는 방송인 홍진경이 맡는다. 10대 트롯 스타 정동원도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31일 밤 9시 50분 방송.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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