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IP 확장..신작 RTS '리전'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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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캐나다의 실시간 전략게임(RTS) 전문개발사 블랙버드인터렉티브(BBI)가 제작한 신작 '크로스파이어: 리전'의 테크니컬 테스트가 19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지난해 6월 온라인 게임전시회 '서머 게임 페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작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핀란드의 레메디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한 콘솔 게임 '크로스파이어X'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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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자체 신작 '크로스파이어X'도 엑스박스 통해 글로벌 출격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캐나다의 실시간 전략게임(RTS) 전문개발사 블랙버드인터렉티브(BBI)가 제작한 신작 ‘크로스파이어: 리전’의 테크니컬 테스트가 19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독일 코흐 미디어(Koch Media)가 서비스하는 RTS 게임으로 올해 상반기 중 앞서해보기(얼리액세스)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지난해 6월 온라인 게임전시회 ‘서머 게임 페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작이다. 스마일게이트의 대표작 ‘크로스파이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유니티엔진으로 개발됐으며 PC 플랫폼 기반이다.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인 거대 군사 기업과 테러리스트들 간의 전쟁을 소재로 삼아 각종 전략을 구사하며 진영 승리를 목표로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 캠페인과 이용자간 경쟁 및 협동이 가능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이번 ‘크로스파이어: 리전’ 테크니컬 테스트에서는 두 개의 집단 블랙리스트(Blacklist)와 글로벌리스크(Global Risk)의 지휘관을 선택해 2개의 맵에서 1대1 혹은 3대3 대전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테크니컬 테스트는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핀란드의 레메디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한 콘솔 게임 ‘크로스파이어X’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크로스파이어X’는 엑스박스 콘솔 기기로 서비스될 1인칭 슈팅게임이다. 원작 ‘크로스파이어’를 기반으로 언리얼엔진4를 활용해 고품질 화면을 구현하고 레메데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으로 싱글 플레이 캠페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게임은 오는 2월 10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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