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치 마오, 깜짝 결혼 발표..남편은 누구?

김찬영 2022. 1. 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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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아이돌 그룹 히나타자카46 출신 이구치 마오(26·사진)가 결혼했다.

마오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개인적인 일이지만 이번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대는 일반 남성분으로 제가 곤란을 겪을 때 지지해 주는 의지가 되는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마오는 2020년 히나타자카46을 졸업한 뒤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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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치 마오 인스타그램 캡처
 
일본 아이돌 그룹 히나타자카46 출신 이구치 마오(26·사진)가 결혼했다.

마오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개인적인 일이지만 이번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갑작스러운 보고로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더불어 “교제기간이 짧고 스피드 결혼이어서 저 자신이 가장 놀라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상대는 일반 남성분으로 제가 곤란을 겪을 때 지지해 주는 의지가 되는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유부녀가 됐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마오는 2020년 히나타자카46을 졸업한 뒤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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