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또 깨진 2,900선..코스피, 바닥 찍고 반등할까?

SBSBiz 입력 2022. 1. 19. 10: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조용찬 미중산업연구소 소장,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부 교수,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이사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하겠습니다. 새해 들어 코스피가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약세 흐름을 보였던 코스피는 지난 17일엔 2천9백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중앙은행들의 긴축 움직임, 오미크론 확산 등 앞으로의 상황도 녹록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코스피가 2천9백 선을 지켜낼 수 있을지 지금부터 전망해보겠습니다.

Q. 국내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일반 공모 과정에서 100조 원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측되면서 시장 블랙홀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이후 수급 상황이 풀릴까요?

Q. 이렇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한 뒤 이른바 ‘따상’에 성공할까요?

Q,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지난 14일 한은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했습니다. 연준과 금리 격차를 유지해야만 외국인 자본 유출 등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연이어 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이탈, 일시적일까요?

Q. 중국의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4.0%에 그쳤다는 발표가 나온 지난 17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는 상승한 반면, 코스피는 나홀로 하락했습니다. 이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

Q. 중국은 미국 등 세계 주요국들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흐름과 반대로 사실상 돈풀기 정책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올해 성장률 5%도 불안하다, 이런 전망이 나옵니다?

Q. 중국계 시장에 투자했던 분들은 지금 저가 매수 타이밍인 건가요?

Q. 환율에서도 두드러진 현상이 나왔는데요. 지난해 원·달러 환율 상승률 8.2%로 신흥국 대미 환율인 2.7%를 웃돌았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펀더멘털에 비해서 원화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 것 아닌가요?

Q. 연준이 오는 25~26일 올해 첫 FOMC 회의를 엽니다. 올해 6~7회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란 공격적인 전망 속에서 12월 소매판매 부진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연준으로선 기준금리 인상이 고민스러워졌을 것 같은데요?

Q. 시장이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변수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FOMC를 기점으로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동학개미과 서학개미의 고민이 다를 수도 있고, 각자에 맞춰 대응 전략도 다를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