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인텔리전스, 디지털 트윈 기업 '스탠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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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연결 자회사인 한컴인텔리전스가 디지털 트윈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한컴인텔리전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 기업 '스탠스'를 인수했다.
스탠스는 디지털 트윈의 가상 공간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생성, 저작, 분석에 이르는 전 주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자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술 네오아이디엠(NeoIDM)에 스탠스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 IoT 수집 데이터 시각화·관제 서비스를 고도화해 IoT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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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연결 자회사인 한컴인텔리전스가 디지털 트윈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한컴인텔리전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 기업 '스탠스'를 인수했다.
스탠스는 디지털 트윈의 가상 공간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생성, 저작, 분석에 이르는 전 주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스탠스는 실제 환경을 3D 데이터로 생성하는 자동화 기술을 통해 개발시간을 단축하고, 이를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저작하는데 0.5㎜ 이하까지도 시각화할 수 있는 초정밀 데이터 시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스탠스는 다수의 특허 보유와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수상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21년에는 국내 100대 AI 기업에도 선정됐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자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술 네오아이디엠(NeoIDM)에 스탠스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 IoT 수집 데이터 시각화·관제 서비스를 고도화해 IoT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인수한 메타버스 전문기업 한컴프론티스와 협력, 가상세계 구축에 필요한 기술 교류도 추진할 방침이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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