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희망"..안셀 엘고트, 직접 전한 메시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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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배우들이 직접 꼽은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측은 배우들의 스토리 키워드를 공개했다.

먼저 토니 역의 안셀 엘고트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희망이다. 캐릭터들은 보다 나은 삶을 꿈꾼다"고 말했다.

마리아 역의 레이첼 지글러와 아니타 역의 아리아나 데보스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바탕은 열정이다", "모든 게 열정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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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배우들이 직접 꼽은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측은 배우들의 스토리 키워드를 공개했다. 먼저 토니 역의 안셀 엘고트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희망이다. 캐릭터들은 보다 나은 삶을 꿈꾼다"고 말했다.

마리아 역의 레이첼 지글러와 아니타 역의 아리아나 데보스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바탕은 열정이다", "모든 게 열정적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배우들은 "이렇게 훌륭한 작품에 출연했다는 게 자랑스럽다", "한국 팬들에게 얼른 영화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애정 담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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