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희망"..안셀 엘고트, 직접 전한 메시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배우들이 직접 꼽은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측은 배우들의 스토리 키워드를 공개했다.
먼저 토니 역의 안셀 엘고트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희망이다. 캐릭터들은 보다 나은 삶을 꿈꾼다"고 말했다.
마리아 역의 레이첼 지글러와 아니타 역의 아리아나 데보스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바탕은 열정이다", "모든 게 열정적이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배우들이 직접 꼽은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측은 배우들의 스토리 키워드를 공개했다. 먼저 토니 역의 안셀 엘고트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희망이다. 캐릭터들은 보다 나은 삶을 꿈꾼다"고 말했다.
마리아 역의 레이첼 지글러와 아니타 역의 아리아나 데보스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바탕은 열정이다", "모든 게 열정적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배우들은 "이렇게 훌륭한 작품에 출연했다는 게 자랑스럽다", "한국 팬들에게 얼른 영화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애정 담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