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고용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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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163730)는 고용노동부 지정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핑거는 임금분야에서 경영성과급,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성과공유정책과 함께 일생활균형분야에서 유연근무제, 휴게시설, 리프레쉬 휴가, 동호회 지원, 치과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체력단련비 지원, 도서구입비 지원, 복지카드 등 적극적인 직원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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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핑거(163730)는 고용노동부 지정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이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플랫폼’이자, 가장 효율적인 팀워크가 발현될 수 있는 ‘패밀리’가 곧 핑거라는 생각으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성과공유 및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핑거는 국내 스마트 금융 플랫폼 1위 사업자다.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등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핀테크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독도버스)의 개발 소식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박민수 핑거 대표는 “회사라는 공동체 특징을 살려 직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공유하는 기업문화를 정착해 국가와 지역단체의 손이 닿지 못하는 부분까지 직원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취업지원 △기업홍보 △재정금융지원 △각종 선정/선발 우대 △세무조사제외 △병영특례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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