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아이들 신학기 책가방 '프로홀릭' 출시

[신상품라운지]

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다가오는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생 책가방 '프로홀릭'(PROHOLIC)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홀릭은 바이올렛,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유발할 재미 포인트와 기능적인 요소를 동시에 담아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투명한 크로스백과 세트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이고 바이올렛 제품은 앞쪽 포켓에 움직이는 비즈를 가득 넣고 블랙 제품은 공룡 그래픽과 홀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해 아이들 마음을 공략했다.

측면에는 보온보냉 기능의 포켓이 있어 날씨 상관없이 물병 보관이 용이하며 제품 바닥에는 가방발을 부착해 손상과 오염을 방지하는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U자형 어깨 끈과 등판 메쉬 쿠션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가슴 벨트도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어깨 끈에는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해 우천시와 야간에도 안심하고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보호 기능을 갖췄다. 호루라기가 부착돼 비상시 아이들의 안전까지 고려한 것도 특징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입학이라는 설렘을 품고 있을 아이들의 축하 선물로 부모님, 삼촌, 이모,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안전성과 신박한 디자인까지 챙긴 신학기 가방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프로홀릭은 아이들의 풍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통통 튀는 디자인에 실용성, 안전성까지 고려한 책가방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송지아 '짝퉁'에 스타일리스트도 놀라…"A급도 아닌 조악한 가품"☞ 15년간 함께 살다 사라진 남편…알고 보니 엉뚱한 사람이었다☞ 금수저인데 우울, 오열한 모델…"아름다워 보여도 같은 사람일 뿐"☞ 가슴트임 의상·군복 입고 '코카인 댄스' BJ…한달에 1.3억 벌었다☞ 연인이 달라졌다는 첫 징조는 눈빛?…한혜진, 격한 공감 왜?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