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3 안전·편의 UP.. 2023년형 예약 시작

이상현 2022. 1. 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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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2023년형 XM3(사진)'에 대한 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형 XM3에는 최상위 트림인 'INSPIRE 트림'이 추가되었고, 풍절음 저감을 위해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가 기본 적용된다.

LE 트림부터 기본 적용되는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는 전면 유리(윈드 스크린)에 차음재를 삽입해 고주파 소음의 투과를 줄임으로써 실내 유입 소음을 저감하는 원리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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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XM3.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2023년형 XM3(사진)'에 대한 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형 XM3에는 최상위 트림인 'INSPIRE 트림'이 추가되었고, 풍절음 저감을 위해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가 기본 적용된다. 또 고객의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안전지원 콜 서비스도 추가된다.

XM3 INSPIRE 신규 트림은 최상위 트림인 TCe 260 RE Signature에 가죽시트 패키지 (통풍 시트 및 뒷좌석 열선시트 기본)과 블랙 투톤 루프를 기본사양으로 하면서 전용 내외관 디자인 요소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LE 트림부터 기본 적용되는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는 전면 유리(윈드 스크린)에 차음재를 삽입해 고주파 소음의 투과를 줄임으로써 실내 유입 소음을 저감하는 원리로 적용된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특히 고속 주행 시 전면부로 들어오는 윈도 노이즈가 저감되어 외부 소음 차음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어시스트 콜 기능은 차량 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운영되는 전담 콜센터를 통해 긴급구조 신고 및 사고처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에어백이 전개되는 차량 사고 발생 시에는 차량이 자동으로 차량 위치를 콜센터로 전송하고 긴급 구조 및 사고처리 지원을 진행하게 된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마케팅본부장은 "XM3는 SUV와 세단의 매력을 완벽하게 결합한 스타일링으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시장을 이끌어왔다"며 "이렇듯 성공적으로 국내외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준 고객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생산경쟁력 유지를 통해 판매 전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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