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연 3.2% 수익률 발행어음 특판..선착순 500억원

차은지 2022. 1. 19.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연 3.2% 수익률을 제공하는 발행어음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1년 만기 연 3.2% 금리의 거치식 퍼스트 발행어음이다.

구본정 eBiz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발행어음사업 인가를 받아 투자상품 다양화에 앞장서온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의 투자 니즈에 맞춘 발행어음 상품 공급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연 3.2% 수익률을 제공하는 발행어음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이번 특판 상품은 1년 만기 연 3.2% 금리의 거치식 퍼스트 발행어음이다. 1월 1일 이후 뱅키스 계좌 신규 입금 고객 대상으로 총 500억원 한도 소진시까지 판매된다. 1인당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에서 최대 3억원이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상품이다. 예·적금처럼 일정 금액을 거치하거나 적립하고 만기에 정해진 이자를 받는다.

구본정 eBiz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발행어음사업 인가를 받아 투자상품 다양화에 앞장서온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의 투자 니즈에 맞춘 발행어음 상품 공급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