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서 설 앞두고 국가유공자 후원물품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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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경기북부지역에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8일 한전 파주지사와 '파주 보훈 가족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한전 파주지사가 후원한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은 국가 유공자들의 명절 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보훈 가족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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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설을 앞두고 경기북부지역에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8일 한전 파주지사와 '파주 보훈 가족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한전 파주지사가 후원한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은 국가 유공자들의 명절 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육군 9사단 29여단 전종삼, 이상훈, 이후 상사가 참치캔 선물 세트를 후원했다. 후원품은 고양·파주 지역 재가 복지 대상 유공자 66가구에 전달됐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보훈 가족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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