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교육차관, 장애대학생과 '고등교육 지원 방안' 논의

권형진 기자 2022. 1. 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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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장애대학생과 간담회를 열어 '장애인 고등교육 지원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

정 차관은 장애학생들이 대학 진학과 수학, 졸업 후 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충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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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교육부 차관 (교육부 제공) /뉴스1 ⓒNews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장애대학생과 간담회를 열어 '장애인 고등교육 지원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

정 차관은 장애학생들이 대학 진학과 수학, 졸업 후 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충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장애인권대학생네트워크, 디지털시각장애연대 등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해 대학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10명이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한다.

정 차관은 "모든 학생들이 장애로 인한 차별 없이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라며 "대학과 협업해 장애학생들을 보다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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