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임금·근무·고용분야 성과 인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핀테크 전문기업 핑거가 고용노동부 지정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핑거는 국내 스마트 금융 플랫폼 1위 사업자로서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등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핀테크 전문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핑거는 총 3가지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임금분야(경영성과급,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일생활균형분야(유연근무제, 휴게시설, 리프레쉬 휴가, 동호회 지원, 치과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체력단련비 지원, 도서구입비 지원, 복지카드 등) △고용안정분야(높은 정규직비율과 청년고용률)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취업지원 △기업홍보 △재정금융지원 △각종 선정/선발 우대 △세무조사제외 △병영특례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핑거 관계자는 “임직원이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플랫폼’이자 가장 효율적인 팀워크가 발현될 수 있는 ‘패밀리’가 곧 핑거”라며 “이 같은 인식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성과공유 및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핑거는 국내 스마트 금융 플랫폼 1위 사업자로서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등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핀테크 전문기업이다.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등 핀테크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시스템을 다수 구축하고 있다. 최근엔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독도버스)의 개발 소식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박민수 핑거 대표는 “설립 이후 꾸준히 회사의 성장을 직원들과 공유하고자 노력해왔다”며 “회사라는 공동체 특징을 살려 직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공유하는 기업문화를 정착하여 국가와 지역단체의 손이 닿지 못하는 부분까지 직원들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팡거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백억대 건물주' 양세형 "돈 없을 때 사람 안 만났다"…힘들었던 과거 고백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박기량, 강남살이 힘들다…"월세 165만원·배달료 300만원"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야 식충아!" 아픈 딸 위해 대기업 퇴사하자 돌변한 남편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살아보니 장난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