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세인트 소피아' '오빠생각' 쇼케이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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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라이브는 창작뮤지컬 공모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6 쇼케이스 진출작 '세인트 소피아'(작 양소연·작곡 이승현)와 '오빠생각'(작가 최혜련·작곡 김효은)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인트 소피아'와 '오빠생각'은 라이브가 지난해 5월 진행한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6에서 약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6편의 작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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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개발과정 거쳐 쇼케이스로 발표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라이브는 창작뮤지컬 공모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6 쇼케이스 진출작 ‘세인트 소피아’(작 양소연·작곡 이승현)와 ‘오빠생각’(작가 최혜련·작곡 김효은)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인트 소피아’와 ‘오빠생각’은 라이브가 지난해 5월 진행한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6에서 약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6편의 작품 중 하나다. 지난해 7월부터 국내외 뮤지컬 프로듀서와 정상급 창작진의 창의특강, 테이블 리딩, 멘토링 등을 거쳐 작품 개발을 진행해왔다. ‘세인트 소피아’는 ‘작가 개발 스토리’ 부문, ‘오빠생각’은 ‘라이브 IP 스토리’ 부문으로 선쟁됐다.
라이브 관계자는 “쇼케이스 진출작은 유수의 국내외 뮤지컬 제작사 관계자 초청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진출까지 동시에 타진할 예정이며, 대본 번역 및 해외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쇼케이스 진출작 뿐 아니라 개발 과정 중 무대화 가능성을 높인 우수 작품들은 국내외 제작사 매칭을 통해 각 작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유통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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