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터플렉스, 외형·실적 성장 본격화 분석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1. 19.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플렉스가 외형·실적 성장이 본격화됐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종전 추정치 99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이는 전년 대비 흑자전환, 전분기 대비로는 29.5% 증가해 지난 3년간(2018년~2020년) 영업적자에서 벗어나 연간 34억원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터플렉스

인터플렉스가 외형·실적 성장이 본격화됐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19일 오전 9시50분 인터플렉스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4.35%) 오른 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종전 추정치 99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이는 전년 대비 흑자전환, 전분기 대비로는 29.5% 증가해 지난 3년간(2018년~2020년) 영업적자에서 벗어나 연간 34억원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4484억원으로 전년 대비 38.5%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갤럭시S22 울트라, 갤럭시Z폴드4) 스마트폰 판매 증가와 전략 변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공통적으로 S펜이 적용됐다"며 "기본 사양으로 S펜의 내재화는 삼성전자 차별화 전략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머니S 주요뉴스]
"몇등신이야?"… '크러쉬♥' 조이, 깊게 파인 드레스
사과하면 끝?… '짝퉁' 프리지아, 이미지 어쩌나
"한복 벗고 배꼽 드러냈다"… 이세영 '심쿵'
"우리 결혼해요"…' 소연♥' 축구선수 조유민, 누구?
"헤어지자했더니 OO을"… 김새롬, 데이트폭력 '충격'
여리여리한 어깨… 김소현, 여신인가?
손나은만 빠진다?… 에이핑크 컴백 활동 '불참'
"옆에 남성은 누구?"…'슈스스' 한혜연 연애하나
할리우드 영화, 한국서 제일 먼저 개봉하는 이유
이 밤에 딸기를?… 이연복, BTS 진에 감동한 사연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