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페스타, 10억 규모 시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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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개발사 라이프페스타는 국내 투자사 '코나벤처파트너스'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0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이프페스타는 설립 전 크래프톤에서 아바타 메타버스 '미니라이프'를 개발했던 핵심 인력들이 주축이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코나벤처파트너스 관계자는 "창업자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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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페스타는 ‘룰더스카이’의 개발과 서비스를 총괄하고 2018년 크래프톤에 인수된 이노스파크의 대표를 역임한 신재찬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라이프페스타는 설립 전 크래프톤에서 아바타 메타버스 ‘미니라이프’를 개발했던 핵심 인력들이 주축이다. 현재 리얼 월드 기반 메타버스를 준비 중이다.
더불어 ‘일상의 게임화’를 목표로 지도 데이터를 활용해 현실과 가상의 행동 및 공간 경험이 상호 작용하는 메타버스도 개발하고 있다. 증강현실(AR), 위치기반 기술, 3D 아바타 및 라이프로깅 기술들을 융합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코나벤처파트너스 관계자는 “창업자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하고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해 급성장 중인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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