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2023년형 XM3 예약 개시..3월 출시 예정

최평천 2022. 1. 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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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국내 브랜드 유일 쿠페 SUV(스포츠유틸리티차) XM3의 2023년형 모델 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어시스트 콜' 기능도 추가했다.

다만,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차량의 정숙성과 편의·안전을 높이는 기능을 추가했다는 게 르노삼성차의 설명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XM3는 SUV와 세단의 매력을 완벽하게 결합한 스타일링으로 시장을 이끌었다"며 "지속가능한 생산 경쟁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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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2023년형 모델 [르노삼성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르노삼성차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국내 브랜드 유일 쿠페 SUV(스포츠유틸리티차) XM3의 2023년형 모델 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형 XM3에는 최상위 사양이 적용된 '인스파이어'(INSPIRE) 트림이 추가됐다.

인스파이어 트림은 가죽시트 패키지(통풍 시트 및 뒷좌석 열선시트)와 블랙 투톤 루프를 기본 사양으로 한다.

LE 트림부터 기본 적용되는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는 전면 유리에 차음재를 삽입해 고주파 소음의 투과를 줄이고, 실내 유입 소음을 저감한다.

르노삼성차는 '어시스트 콜' 기능도 추가했다. 어시스트 콜은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운영되는 전담 콜센터를 통해 긴급구조 신고 및 사고처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에어백이 터지는 사고가 나면 자동으로 차량 위치가 콜센터로 전송된다.

생산 원가 인상으로 가격이 기존 모델보다 소폭 인상될 예정이다. 다만,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차량의 정숙성과 편의·안전을 높이는 기능을 추가했다는 게 르노삼성차의 설명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XM3는 SUV와 세단의 매력을 완벽하게 결합한 스타일링으로 시장을 이끌었다"며 "지속가능한 생산 경쟁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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