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공약이행률 89.8%..68건 완료 및 정상 추진

박제철 기자 2022. 1. 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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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의 공약이행률이 89.8%로 나타났다.

부안군은 최근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7기 군수공약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이행상황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공약이행평가단의 군정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2021년 공약이행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은 공약과 민선7가 목표로 했던 사업들을 모두 차질없이 마무리해 2022년 부안 대도약의 원년을 열어 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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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휴양단지, 격포 관광단지 유치 등 성과
민선 7기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의 공약이행률이 89.8%로 나타났다.. 평가단 회의모습.©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민선 7기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의 공약이행률이 89.8%로 나타났다.

부안군은 최근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7기 군수공약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이행상황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약이행실적 평가는 분임별로 나뉘어 각 세부사업의 당초계획 이행여부, 사업 진척도, 사업비 확보 현황, 집행비율 등 각 부서에서 제출한 평가 자료와 각 공약담당자의 설명, 질의‧응답 등을 통해 평가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2020년 11월 공개모집 공고 등을 거쳐 선발 됐으며 참여행정, 지역경제, 문화관광 등 4개 분임으로 나뉘어 각 분임별 분임장과 일반위원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민선7기 69개 세부 공약사업 중 이행완료 62건(89.8%), 정상추진 6건(8.7%), 일부추진은 1건이다.

평가단은 대규모 휴양콘도 유치, 전북 교육수련원 유치,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 등 문화관광분야의 공약 이행률이 높다고 평가했다.

김재희 평가단장은 "전반적인 공약이 잘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면서 "현재까지 완료되지 않은 공약도 임기내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공약이행평가단의 군정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2021년 공약이행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은 공약과 민선7가 목표로 했던 사업들을 모두 차질없이 마무리해 2022년 부안 대도약의 원년을 열어 가겠다" 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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