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통상교섭본부장,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역내 포괄적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

2022. 1. 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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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역내 포괄적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
 
- 공급망, 신기술, 디지털 등 신통상이슈 논의 -
 
□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18(화)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화상 양자회담을 개최함
   
* (사우디 시간) 1.18일 20시, (미국시간) 1.18일 12시, (우리시간) 1.19일 2시
 
□ 양측은 공급망, 신기술, 디지털 생태계 및 무역 활성화 등 주요 신통상 이슈에 대해 양국 통상 당국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통상현안에 대응해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 함
 
ㅇ 관련하여 미측은 지난 11월 방한시 언급하였던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를 통한 역내 협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하였으며,
 
ㅇ 우리측은 향후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의 내용이 구체화되면 미측과 상호 긴밀히 소통하며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자면서, 한미간 통상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기반으로 역내 경제협력을 확대해나가야 한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힘
 
□ 한편, 여 본부장은 한미간 통상현안 협의를 위해 1.25일부터 1주일간 미국 워싱턴D.C.에 방문하여 미국 정부, 의회, 씽크탱크, 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만남을 가질 예정임
 
ㅇ 우리 정부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와 관련하여 경제협력 효과, 우리 기업에의 영향, 주요국 입장 등을 종합 고려하여 국익 극대화 관점에서 우리의 입장을 결정해 나갈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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