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5805명, 20일 만에 5000명대로 급증..위중증 532명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734명 늘어 5805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감소한 532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5431명, 해외 유입은 374명이다.
국내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2116명, 서울 1125명, 인천 401명 등 수도권이 총 3642명(67.1%)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광주 218명, 대구 197명, 경남 183명, 부산 178명, 충남 173명, 경북 151명, 강원 146명, 전남 143명, 전북 134명, 대전 109명, 충북 79명, 울산 44명, 세종 26명, 제주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5명 늘어 74명으로 누적 6452명이다. 치명률은 0.91%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증 환자 전담 병상은 2047개 중 522개(25.5%)가 사용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1만 728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4451만9041명(인구 대비 86.8%)이다. 2차 접종자는 총 4363만450명(인구 대비 85%)이다. 3차 접종자는 전날 26만1355명 늘어 누적 2400만4666명(인구 대비 46.8%)이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상직 윤미향에게 왜 혈세 퍼줘야 하나 [핫이슈]
- [속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 발효…"눈길 운전·보행 주의"
- [속보] 노동부·경찰, `붕괴사고` 현대산업개발 본사 합동 압수수색
- 오늘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500만원 선지급 신청 시작
- "맙소사 1위라니"…시도 때도 없이 전화해 괴롭히던 허경영의 대반전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베스트 애널리스트 신규 2~3위 [COVER STORY]
- 김희철, 일본 유흥 루머 강력 반박 “SM 후배들과 술도, 연락도 안 해”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