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괴물 공격수 호흡-근육맨 합류' 토트넘 예상 라인업

반진혁 입력 2022. 1. 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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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바쁜 나날을 보낼 수 있다"며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인하된 가격으로 영입할 수 있는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격 라인에는 피오렌티나의 괴물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가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엘리트 공격수를 영입할 필요가 있는 토트넘에 블라호비치는 적합한 자원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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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1월 이적시장 이후 토트넘 홋스퍼의 베스트 11이 바뀔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바쁜 나날을 보낼 수 있다”며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1월 이적시장 이후 토트넘의 예상 라인업을 예상했다.

수비에는 아다마 트라오레가 포함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영입을 적극적으로 원하는 자원이다.

콘테 감독은 공격 자원인 트라오레를 윙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해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힘과 스피드를 장착하겠다는 의도다.

미드필더 라인에는 의외의 선수가 있었는데 제시 린가드가 포함됐다. 매체는 “토트넘이 인하된 가격으로 영입할 수 있는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격 라인에는 피오렌티나의 괴물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16골로 세리에A 득점 선두다.

특히, 190cm 장신으로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스피드까지 갖췄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아스널을 매료시켰다.

매체는 “엘리트 공격수를 영입할 필요가 있는 토트넘에 블라호비치는 적합한 자원이다”고 언급했다.

# 1월 이적시장 이후 토트넘의 예상 베스트 11
-골키퍼 : 휴고 요리스
-수비 : 아다마 트라오레,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세르히오 레길론
-미드필더 : 올리버 스킵,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제시 린가드
-공격 : 손흥민, 해리 케인, 두산 블라호비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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