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포테킹 후라이드' 출시 1년 250만개 판매 돌파

김범준 2022. 1. 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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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은 지난해 1월 출시한 '포테킹 후라이드'가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 메뉴로 등극했다고 19일 밝혔다.

bhc치킨 관계자는 "맛과 재미를 모두 살린 포테킹 후라이드만의 차별점으로 전 연령층이 찾는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메뉴 개발을 지속하면서 고객 만족도 제고 및 가맹점주 매출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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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bhc치킨은 지난해 1월 출시한 ‘포테킹 후라이드’가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 메뉴로 등극했다고 19일 밝혔다.

▲포테킹 후라이드.(사진=bhc치킨)
포테킹 후라이드는 치킨에 튀김옷을 입히고 얇게 썬 국내산 감자를 묻혀 튀겨낸 신개념 후라이드 치킨 메뉴다. 바삭한 치킨과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감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인기에 힘입어 bhc치킨은 지난해 6월 ‘포테킹 콤보’와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2종을 동시에 출시하며 포테킹 후라이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맛과 재미를 모두 살린 포테킹 후라이드만의 차별점으로 전 연령층이 찾는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메뉴 개발을 지속하면서 고객 만족도 제고 및 가맹점주 매출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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