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5500만달러 전망' 日 거포 스즈키, 팬들이 예상한 행선지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팅 절차를 통해 메이저리그(MLB)에 도전 중인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출신의 거포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28)는 어디로 향할까.
직장폐쇄로 포스팅을 포함한 프리에이전트(FA) 계약 등 선수 영입 작업이 전면 중단됐지만 스즈키를 향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은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12개 팀 관심..보스턴·시애틀·샌프란시스코 '3파전'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포스팅 절차를 통해 메이저리그(MLB)에 도전 중인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출신의 거포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28)는 어디로 향할까.
직장폐쇄로 포스팅을 포함한 프리에이전트(FA) 계약 등 선수 영입 작업이 전면 중단됐지만 스즈키를 향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은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 소식을 주로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즈키의 행선지에 대해 전망했다.
매체는 "스즈키는 FA 선수로는 어린 축에 속한다. 앞으로 몇 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스즈키는 5년 55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썼다.
스즈키는 일본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강타자다.
2013년 프로 데뷔 후 9시즌 통산 타율 0.315 182홈런 562타점 548득점 82도루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132경기에서 타율 0.317 38홈런 8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72의 빼어난 성적을 거둔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매체는 직장폐쇄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애틀 매리너스, 텍사스 레인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양키스 등을 포함한 10~12개 이상의 구단이 스즈키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야구팬들은 스즈키가 어느 팀과 어울린다고 평가할까.
MLB트레이드루머스가 이와 관련한 팬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아직 진행 중인데 1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보스턴(15.1%)과 시애틀(13.6%), 샌프란시스코(13.2%)의 3파전 양상이다. 4~6위에는 양키스와 텍사스, 토론토가 올랐다.
cho8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유튜브 올라온 '밀양' 피해자, 지적장애 있다…영상 삭제 안됐다"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