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팬데믹 후 첫 700만 돌파 목전 [무비투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장기 흥행 중이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일일 관객수 3만16명, 누적 관객수 695만3364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경관의 피'는 일일 관객수 1만1308명, 누적 관객수 57만9881명을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일일 5128명, 누적 관객수 8만8486명을 기록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장기 흥행 중이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일일 관객수 3만16명, 누적 관객수 695만3364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7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후 처음으로 700만을 돌파한 작품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송'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일 관객수는 1만9694명, 누적 관객수 27만1531명을 동원했다. '씽2게더'는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1만5615명, 누적 관객수 52만8253명으로 집계됐다.
'경관의 피'는 일일 관객수 1만1308명, 누적 관객수 57만9881명을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일일 5128명, 누적 관객수 8만8486명을 기록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0만2119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