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안정적 실적 바탕으로 한 방어주-NH

김지성 기자 2022. 1. 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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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9일 KT에 대해 안정적 실적과 방어주로써 역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통신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비통신 사업의 성장성이 적절히 융합되어 있고 새로운 사업에 적극적인 진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무선 사업의 실적 성장과 자회사의 실적 기여로 2022년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14.4% 성장한 1조3400억원을 예상하며 주당배당금도 1900원(배당수익률 6.0%)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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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9일 KT에 대해 안정적 실적과 방어주로써 역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통신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비통신 사업의 성장성이 적절히 융합되어 있고 새로운 사업에 적극적인 진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무선 사업의 실적 성장과 자회사의 실적 기여로 2022년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14.4% 성장한 1조3400억원을 예상하며 주당배당금도 1900원(배당수익률 6.0%)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T가 보유한 유/무선 네트워크 기반의 AI, IDC, 클라우드와 같은 B2B 비즈니스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17일 신한은행과의 지분 제휴를 통해 AICC(AI CallCenter)를 비롯한 금융권 내 DX(Digital Transformation) 사업 확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스튜디오지니 중심의 미디어/콘텐츠 사업 영향력 커질 것"이라며 "특히 HCN 인수가 마무리되면서 2021년 4분기부터 연결 기준 실적에 편입될 것이며 스카이라이프TV와 현대미디어의 채널 사업 확장과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KT의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6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90.5% 증가한 317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2655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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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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