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461호를 읽고

[주간경향]

“전기요금 올리고 전력시장 개방해야”
전력시장 개방하면 가격경쟁력이 한전이랑 비교가 되겠냐. 원가 이하로 파는데._네이버 wkdt****
전기요금을 원가 이하로 주는 건 다 삼성·포스코 영업이익으로 몰아주는 거다. 적자는 국민 세금으로 메워야 하고. 국민 혈세로 대기업 배 불리는 게 공공성이냐._네이버 hong****
단순 사기업도 아니고 공공재인데 시장개방은 무슨. 공공재는 적자를 보더라도 시장개방을 하면 안 되지. 요금을 일부 인상하거나 세금으로 메우면 되는 거지.
_다음 야옹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라는 ‘계륵’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퇴했으면 해체하는 거지. 입당도 안 한 사람들이 모여 후보를 돕는다고? 어중이떠중이 빅텐트만 치면 될 거라는 후보의 안이한 생각이 문제._네이버 agnu****
새시대준비위 정도의 확장을 하려면 중심이 굳건해야죠. 애당초 후보부터가 사실상 외부에서 영입한 인사인데다가 탄핵당한 이후 아직 수습도 제대로 못 한 당에서 이런 시도를 한다는 건 미친 짓에 가깝습니다._네이버 qkrn****
본부장 비리부터 밝혀라._다음 백두대간

‘임시 부품’ 투입 현대차, 품질 문제없을까?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문제된 초기에 현대기아차 자급할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했는데 2년간 허송세월하고 있었냐?_다음 lee
수급난 원인 중 하나는 시장 예측을 못 한 완성차업체인데, 지난해 10대 완성차업체 중 적자를 낸 곳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었다._네이버 2bz_****
구형차 반도체는 더 심각하다. 부품이 없어 운행 중단 중이다._네이버 wang****

※ 카톡에서 주간경향 채널 추가해주세요

◆독자투고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글을 기다립니다. 주간경향을 읽은 후 느낀 점이나 의견이 있으면 자유롭게 적어서 보내주십시오.

e메일 투고 wkh@kyunghyang.com

▶ 최신 뉴스 ▶ 두고 두고 읽는 뉴스

▶ 인기 무료만화

©주간경향 (weekly.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