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경신 기대-교보

구경민 기자 2022. 1. 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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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9일 지니언스에 대해 선제적 투자 후 본격적인 수확 시기에 진입하며 올해에도 최대 실적 경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한경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니언스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7%, 110.7% 늘어난 310억원, 55억원으로 교보증권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4분기에는 코로나로 이연됐던 수요가 집중되며 매출액 135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이라는 고무적인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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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9일 지니언스에 대해 선제적 투자 후 본격적인 수확 시기에 진입하며 올해에도 최대 실적 경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다.

김한경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니언스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7%, 110.7% 늘어난 310억원, 55억원으로 교보증권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4분기에는 코로나로 이연됐던 수요가 집중되며 매출액 135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이라는 고무적인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에는 캐시카우 사업인 NAC(네트워크 접근제어) 분야에서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고 신규 사업 EDR(단말 이상행위 위협·탐지) 부문도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며 "NAC는 클라우드 형태로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있고 EDR은 구독 기반 수주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교보증권은 지니언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5.1%, 43.7% 증가한 357억원, 7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NAC와 EDR 사업의 동반 성장으로 매출 성장과 함께 뚜렷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에도 최대 실적 경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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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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