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한국여자프로골프 데이터센터 검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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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2021년도 KLPGA 데이터센터 검색어 통계를 공개했다.
'KLPGA 데이터센터'는 2018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 역사와 모든 기록을 집대성하여 공개하고 있다.
최단기간 6승, 단일시즌 최고 상금 등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 역사를 새로 썼다.
검색어 랭킹 3위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은 지난 시즌 '39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직전 우승자'로 KLPGA챔피언십 역사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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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2021년도 KLPGA 데이터센터 검색어 통계를 공개했다.
‘KLPGA 데이터센터’는 2018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 역사와 모든 기록을 집대성하여 공개하고 있다. 누구나 각종 대회 및 역대 기록, 선수 데이터 등 다양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2021년 ‘KLPGA 데이터센터’ 이용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선수는 장하나(30·비씨카드)다. 장하나는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최초로 생애 총상금 50억 원을 돌파했다. ‘롯데오픈’ 정상에 오르며 국내외 투어 10년 연속 우승도 달성했다.
박민지(24·NH투자증권)는 2021년 KLPGA 데이터센터에서 2번째로 많이 검색된 선수였다. 최단기간 6승, 단일시즌 최고 상금 등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 역사를 새로 썼다.
검색어 랭킹 3위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은 지난 시즌 ‘39년 만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직전 우승자’로 KLPGA챔피언십 역사를 새로 썼다. 4위는 골프 예능에 활발히 출연하는 ‘필드 여신’ 유현주(28·골든블루)가 차지했다.
미국 LPGA투어뿐 아니라 KLPGA투어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 김효주(27·롯데)는 5위, ‘명품 스윙’의 대명사로 통하는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은 6위에 올랐다. 골프 전설 박세리(45)와 박인비(34·KB금융그룹)는 7, 8위다.
‘2020년 KLPGA 데이터센터 최다 검색선수’ 최혜진(23·롯데)은 지난해 9위였다. 최혜진은 2022시즌 LPGA투어에서 활동한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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