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영원무역 4분기 사상 최고 실적 전망"

정해용 기자 2022. 1. 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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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19일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황병준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연결 기준)은 6390억원, 영업이익은 70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9.4%, 46.9% 늘어나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며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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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19일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 영원무역(11177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7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인공 암벽을 배경으로 선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대학 산악부 출신인 그는 1997년 등산복 등 노스페이스 제품을 지원하며 고(故) 박영석 대장과 인연을 맺었다.

황병준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연결 기준)은 6390억원, 영업이익은 70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9.4%, 46.9% 늘어나 역대 최고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며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브랜드유통(Scott)이 16.3% 역성장할 전망이지만 제조 주문자생산(OEM)이 업황 호조로 25.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미국 보복 소비세와 고객사 재고 비축 수요로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수요 급증에 따른 물류 차질 문제는 항공 특송으로 대응 중이며 비용을 고객사가 일부 부담하는 것으로 파악돼 수익성 악화 우려도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전망에 대해서는 “미국 보복 소비세 지속과 재고 비축 수요로 올해 상반기도 순항할 전망”이라며 “상반기까지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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