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누적 695만명..팬데믹 2년만에 첫 700만 영화 눈앞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8일, 3만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95만3365명이다.
누적관객수는 27만153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8일, 3만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95만3365명이다. 이로써 이 영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접어든 지 2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 극장가에서 700만 관객을 돌파할 작품이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해 12월15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후 두 차례 '경관의 피'와 '특송'에 밀려 2위에 머무른 바 있지만 다시 1위에 오른 후 4일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송'은 18일 하루동안 1만9696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7만1533명이다. '씽2게더'는 1만56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2만8258명이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