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장기 흥행..700만 관객 눈앞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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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연일 코로나 19 이후 최고 관객 수를 경신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3만 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관객 돌파도 앞둔 가운데 최종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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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3만 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95만 3365명.
지난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다양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개봉 직후 잠시 1위 자리를 내주는 것을 제외하면 굳건하게 정상을 지키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00만 관객 돌파도 앞둔 가운데 최종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2위는 박소담 주연의 영화 '특송'이 차지했다. '특송'은 1만 96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7만 1533명을 기록했다. 이어 1만 5620명의 관객을 모은 '씽2게더'가 3위에 올랐고, 1만 1310명의 관객을 동원한 '경관의 피'가 4위에 랭크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0만 2135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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