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급락에도 비트코인 1.46% 상승, 4만2000달러 지켜(상보)

박형기 기자 2022. 1. 1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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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시장금리) 급등으로 전세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으나 비트코인은 1.46% 상승하고 있다.

시장금리 급등으로 전세계의 기술주들이 모두 급락하고 있으나 비트코인은 비교적 선방하고 있는 것.

이날 비트코인도 채권수익률 급등으로 전세계 기술주가 급락하자 장중 4만1392달러까지 밀렸으나 반등에 성공, 4만2000달러 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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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채권수익률(시장금리) 급등으로 전세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으나 비트코인은 1.46% 상승하고 있다.

시장금리 급등으로 전세계의 기술주들이 모두 급락하고 있으나 비트코인은 비교적 선방하고 있는 것.

비트코인은 19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46% 상승한 4만242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도 채권수익률 급등으로 전세계 기술주가 급락하자 장중 4만1392달러까지 밀렸으나 반등에 성공, 4만2000달러 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인플레이션 헤지(회피)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71% 하락한 510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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