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Swing] 허인회의 다이나믹한 드라이버 스윙

2022. 1. 1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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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허인회(35)는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17개 대회에 출전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3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남겼다.

주니어 시절 국가대표를 지낸 허인회는 2008년 프로로 데뷔한 후 코리안 투어에서 4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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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허인회(35)는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17개 대회에 출전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3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남겼다. 9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한 허인회은 제네시스 포인트 20위(2521점), 상금 순위 7위(4억 3284만원)로 시즌을 마쳤다.

상금 순위 7위로 시즌을 마친 허인회. [사진=KPGA]

주니어 시절 국가대표를 지낸 허인회는 2008년 프로로 데뷔한 후 코리안 투어에서 4승을 거뒀다. 허인회는 2015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군인 신분으로 출전해 우승한 최초의 선수였다. 2010년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 진출한 뒤 허인회는 2014년 도신골프토너먼트에서 최종 합계 28언더파로 투어사상 최저타 우승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허인회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지난 시즌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293.24야드로 13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58.01%여서 95위, 그린 적중률은 61.11%로 113위, 평균 타수 71.1타로 19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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