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외교수장 21일 스위스서 '우크라이나 담판'

정인아 기자 2022. 1. 1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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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포함한 서방과 러시아 간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이 전쟁위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 외교 수장이 만나 해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이번주 금요일(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러 외교 수장 간 만남은 지난달 2일 스웨덴 스톡홀름 회동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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