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권유 받을만큼 건강 악화..그래도 '지방 출장' 워킹맘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사업차 출장을 떠났다.

박지연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음성부터 춘천까지 다녀왔어요! 새로운 일을 진행하기 전에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환경을 견학하고 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이제 하루 마무리 해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굿밤. 반응이 너무 핫해서 진짜 너무 감사해용"라고 했다.

사진에는 사업을 위해 출장까지 간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위생을 위해 옷까지 갈아입은 채 사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았으며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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