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 울산 '환경영향평가 위반' 8곳 적발

주아랑 2022. 1. 18. 23: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울산에서 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낙동강유역청은 환경영향조사 미실시 등을 이유로 울주군 4개 사업장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남구 2곳, 울주군 2곳 등 4개 사업장에는 이행 조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에서 사육시설을 갖추지 않고 반달가슴곰을 사육한 1건도 적발됐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