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윤리 고민될 땐? '언론윤리톡' 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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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윤리헌장실천협의회가 언론윤리헌장 선포 1주년을 맞아 19일 '언론윤리TALK(톡)' 창간호를 발행한다.
같은 해 6월엔 이들 3단체와 한국언론학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인권센터 등 언론계·학계·시민단체를 대표하는 6개 단체가 참여한 언론윤리헌장실천협의회가 발족했다.
실천협의회는 언론윤리헌장의 실천을 도모하고 언론인들이 더 윤리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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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윤리헌장실천협의회가 언론윤리헌장 선포 1주년을 맞아 19일 ‘언론윤리TALK(톡)’ 창간호를 발행한다.
언론윤리톡은 취재·보도 현장에서 직면하는 언론윤리 문제를 주제로 언론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글이다. 언론학자와 시민단체 활동가, 현직 기자 등 14명이 격주로 집필한다. 창간호에선 배정근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왜 지금 언론윤리인가?’란 제목으로 언론윤리헌장을 현장의 언론인들에게 소개하며 뉴스룸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한다. 언론윤리톡은 △한국기자협회, 언론인권센터, 한국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 △재단 언론인연수팀 카카오톡 푸시 메시지 △언론재단 뉴스레터 언박싱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1월, 기자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언론재단 후원을 받아 언론인이 실천해야 할 윤리 규범을 담은 언론윤리헌장을 제정, 선포했다. 같은 해 6월엔 이들 3단체와 한국언론학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인권센터 등 언론계·학계·시민단체를 대표하는 6개 단체가 참여한 언론윤리헌장실천협의회가 발족했다. 실천협의회는 언론윤리헌장의 실천을 도모하고 언론인들이 더 윤리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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