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장동민, 두 달 만에 결혼결심 이유 "원주 집에 데려갔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민이 아내와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말했다.
1월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동민이 아내와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한 순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장동민에게 "8월에 만나 10월 중하순에 결혼을 결정한 거 아니냐. 두 달 만에 결혼하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냐"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동민이 아내와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말했다.
1월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동민이 아내와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한 순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장동민에게 “8월에 만나 10월 중하순에 결혼을 결정한 거 아니냐. 두 달 만에 결혼하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냐”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장동민은 “완벽하게 마음을 먹은 게 원주 우리 집을 데려갔다. 데려갔는데 평생을 같이 산 우리 누나들도 그렇게 못할 텐데. 보자마자 우리 가족들한테 너무 살갑게 하더라. 그래서 잠깐 이런 생각도 들었다. 저게 연기일 수도 있어”라며 제 가족에게 살가운 아내의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그날은 지켜봤다. 2층에 같이 있다가 아침이 됐는데 눈을 떴는데 없어서 도망갔구나 했다. 못 견디고 도망갔네 했는데 한참 보니까 저 바깥에서 한 손에는 엄마 손잡고, 한 손에는 강아지 목줄잡고 산책을 하고 왔더라”며 결혼을 결심한 순간을 회상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 속옷인가?시티뷰 호텔 전망보다 아찔한 각선미…♥이규혁 또 반하겠네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집 천장이 어디까지 뚫렸나…럭셔리 대리석 바닥 눈길
- ‘애로부부’ 아내 가슴 도려낸 돈으로 상간녀 생활비 댄 뻔뻔한 남편
- ‘애로부부’ 보고 확인한 남편 핸드폰, 의심스러운 흔적 발견
- ‘81억 신혼집’ 클라라, 명품만 선물받는 생일 근황‥초호화 시계+반지 깜짝
- ‘53세’ 김혜수, 침대 셀카에도 주름 1도 없는 충격 민낯
- “캣타워야?” 코드쿤스트 으리으리 4층집, 우드톤 침실·모던한 주방→지하작업실(나혼산)
- ‘200억 CEO’ 진재영, 시댁 스케일도 으리으리…그림 같은 한옥집 눈길
- 장동민, 신혼집 최초 공개 “♥6살 연하 아내=산소, 없으면 죽어”(홈즈)[결정적장면]
- 류화영, 탄력적 애플힙으로 반전 뒤태 “데드리프트 60㎏ 들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