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아이유' 이근철 "영어로 콘서트 하고 싶다더라.. 실력 수준급" ('옥문아') [종합]

박근희 2022. 1. 18.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근철이 영어 제자 아이유를 언급했다.

18일 전파를 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영어의 신' 김영철과 이근철이 출연했다.

이어 이근철은 "지금 기명철의 영어는 99% 김영철이 완성했다"라고 극찬했다.

이근철은 "아이유씨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영어를 잘 했다. 제가 원했던 건 영어 공부 목적을 알아야 한다. 영어로 콘서트를 진행하고 싶어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근철이 영어 제자 아이유를 언급했다.

18일 전파를 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영어의 신' 김영철과 이근철이 출연했다.

정형돈은 김영철의 티셔츠에 TOO MUCH라고 써있는 걸 보고 “옷 진짜 잘 입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근철은  “연예인 중에 맨 처음과 맨 마지막을 가장 대비할 수 있는 사람이다. 밤 12시에도 문자 와서 ‘형 이거 뭐야?’ ‘이거 영어로 뭐라 해?’ 지칠 정도로 하지만 그래도 너무 열심히하니까 뭐라고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근철은 “지금 기명철의 영어는 99% 김영철이 완성했다”라고 극찬했다. 또 어떤 연예인 제자가 있냐는 질문에 이근철은 아이유를 얘기하기도. 이근철은 “아이유씨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영어를 잘 했다. 제가 원했던 건 영어 공부 목적을 알아야 한다. 영어로 콘서트를 진행하고 싶어했다”라고 말했다.

이근철은 “목표가 분명했고, 콘서트를 하는것처럼 진행했다. 시물레이션하고 중간중간 저는 확인했다. ‘나한테는 콘서트 티켓 몇 장 들어오냐(라고 장난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