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예년보다 강한 추위..오후부터 밤사이 곳곳 눈

YTN 2022. 1. 18. 23: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무척 차갑습니다.

오늘도 종일 강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륙 곳곳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7도, 대관령 -13도, 대전 -8도, 대구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예년 기온을 2~4도가량 밑돌며 무척 춥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1도, 대전 5도, 광주 6도, 부산 7도에 머무는 등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다소 춥겠습니다.

내일 눈 예보도 있습니다.

수도권은 오전부터 저녁사이, 그 밖의 내륙 지역은 오후부터 밤사이 눈이 오겠고 동해안에는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영동과 울릉도 독도에는 20cm 이상, 수도권과 충남 북부에도 7cm 이상의 큰 눈이 쏟아지겠고 다른 지역에도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퇴근길에는 눈이 쌓여 도로가 많이 미끄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