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 "유비스? 모르는 건 몰라"..장민호 '굴욕' (화요일은 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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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이 걸크러쉬 매력을 폭발시켰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가수 민해경과 김범룡이 출연했다.
이에 장민호가 "제가 나이가 많아요"라고 답하자 민해경은 붐을 가리키며 "그런데 선배잖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해경은 "모르는 건 몰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장민호에게 굴욕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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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이 걸크러쉬 매력을 폭발시켰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가수 민해경과 김범룡이 출연했다.
민해경은 김태연의 '사랑의 굴레' 열창에 감동하며 "어떻게 가슴에서 우러나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나는 뭐 했을까"라며 자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강혜연과 별사랑의 대결이 벌어졌다. 강혜연이 '미워요'를 선곡하자 장민호는 "언제부터 미웠어요?"라며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별사랑은 "'야'라고 했을 때부터"라며 '미스트롯2'의 추억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민호는 "붐 씨도 저에게 1년 6개월 동안 '민호야'라고 했다"라고 말해 붐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붐이 안절부절못하자 민해경은 "누가 나이가 많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장민호가 "제가 나이가 많아요"라고 답하자 민해경은 붐을 가리키며 "그런데 선배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제가 선배입니다"라고 주장했고, 붐마저도 "(장민호 씨가) 유비스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했었어요"라고 설명에 나섰다.
그러나 민해경은 "모르는 건 몰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장민호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에 장민호는 진땀을 흘리며 '말잇못'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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